[논산카페] '설빙' 솔직후기 🍧(요거통통메론설빙, 오레오초코몬스터설빙)

떡갈비연잎밥 먹은 후,
부여 카페에 가려고 했으나

(두둥)

아니 왜 공사중이시죠..

여기 오기 전에
"여기 안 열려있으면 우스갯소리로 설빙가잨ㅋㅋ"
이랬는데

이게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부여 설빙 검색
가장 가까운 곳이 논산..?


그래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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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논산점

설빙 논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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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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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하절기 11:00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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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배민으로 포장주문해서

요거메론통통
오레오초코몬스터설빙

주문!

＼＼\\ 짜잔! //／／

1인 1빙 세팅 완료!

남친이 스푼 4개인거 보더니
봐봐 4명인줄 알잖아
이거 2인분씩이라고ㅋㅋㅋ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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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초코몬스터설빙

오레오초코몬스터설빙 (12,900원)

역시 오레오처돌이의 한결같은 선택!
(제 픽입니다!)

원래 미쯔설빙 신상 나왔다고해서
그거 먹으려고 했더니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거에요..🥺🥺

그래서 아쉬운대로 오레오설빙 택!

오레오는 언제나 옳다.
오레오랑 초코가루 생크림 바닐라아이스크림
달달함의 끝판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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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통통메론설빙

요거통통메론설빙 (15,900원)

이건 빙수는 자고로 시원해야한다고 주장하는
남친의 픽!

과자 넣은 빙수 말고
과일빙수여야 시원하대요

치즈큐브는 꾸덕하지 않고
소프트한 느낌
달달함

메론은 달지 않고
참외같았다.

빙수가 워낙 달아서 맛이 안느껴지는 듯

전에 내가 멜론이 메로나 맛이 아니어서
실망스러웠다하니
남친이 찐 달다구리 멜론을 못 먹어봐서 그렇다고..


아무튼 1인1빙
다 먹었지만 무리한 것 같다..

(엄청 배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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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엔 욕심부리지 말자.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순수 내돈내산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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