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백제궁 수라간을 가보았습니다.
이번에 간 곳은 부여!
원래 우리가 부여에 간 목적은
‘솔내음’이란 한식당을 가려고 했음.
하지만 핫플+점심시간대라 그런지
대기가 넘 길어서 힘들 것 같다고 빠꾸먹음..
그래서 간 김에 찍어온
[솔내음 메뉴 및 영업시간 안내]
솔내음은 포기하고
다른 떡갈비 맛집 발견!
그래서 간
“백제궁 수라간”
[위치]
백제궁 수라간은
박물관, 식물원,식당, 찻집이 모여있는
복합문화공간인 백제원 안에 위치해있습니다!
옛 감성을 자극하는 물건들이 가득!
재밌는 공간
뭔가 야채부락리 생각남
길을 따라 올라가면
우리의 목적지인 백제궁 수라간이 보입니다.
[영업시간]
매일 10:30 - 21:00
14:30 - 17:00 브레이크타임
20:00 라스트오더
(매달 3번째 수요일 정기휴무
09/09 추석연휴, 09/10 추석휴무)
[ 백제궁 수라간 메뉴 및 가격]
저희는 떡갈비연잎밥, 떡갈비삼색밥 주문!
\\\\ 짜잔! ////
(위의 사진에는 황태양념구이 누락!
잠시 뒤에 바로 나옴!)
반찬들
반찬들 다 신선하고 맛있었음
신기하게 맛있는 쥐포맛..!
기름끼가 있는데 기름 조차 맛있음
떡갈비
으아아
떡갈비❤️진짜 젤 맛있었음
빛깔 한번 까리함
사진상으로는 작아보이는데
아님
큼
내용물도 알참
먹자마자 남친한테 “와 진짜 맛있다(감동)”고ㅠㅠ
떡갈비 진짜 맛있음ㅜㅜ
남친도 먹자마자 맛있다고
감동함
근데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느끼해져서
2개 이상은 못 먹겠대요
삼색밥
이건 남친의 픽!
삼색밥
삼색밥의 이쁜 비주얼!
백련초와 치자가루로 색을 내었다고 함.
남친한테 밥마다 맛 다르냐고 했더니
흰밥이랑 똑같다함!
그냥 눈으로 즐기는 맛인 듯
하지만 삼색밥만 있는게 아님.
각종 나물이랑
강된장 넣어서
슥슥 비벼먹으면 짱맛!
연잎밥
이쁘게 고이 싸여있어서 그런지
안에 뭐가 들어있을지 궁금.
우왕
연잎밥 안에는
찰밥이랑 각종 견과류들이 가득 들어있음
다른 반찬 안 먹어도 찰밥 자체가 맛있음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맛!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순수 내돈내산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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