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대천] 초밥과 사이드메뉴에 진심! '시작가초밥집' 솔직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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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가초밥집

시골의 작은 가게, 시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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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위치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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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문 앞 영업시간은 이렇게 적혀있네요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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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가초밥집 메뉴 및 가격]

시작가초밥집 메뉴판1

시작가초밥집 메뉴판2

일단 모둠초밥 2인분, 치즈돈가스 주문!
(와 근데 아까부터 배민소리 장난아님..맛집인듯)

 

 

 

 

반찬

상큼한 샐러드.

어허

콘마요 먹으려는데
방해공작

모둠초밥

＼＼\\ 짜잔! //／／

 

시작가초밥집 모둠초밥 (12,000원)

 

정갈하게 나열되어 있는 영롱한 초밥들!
미니 우동은 메뉴판에 안 쓰여있길래 생각 못했는데
같이 주심😍

보통 모둠초밥 먹을 때
왼쪽부터 순서대로 먹는 편.
반면에 남친은 먹고 싶은 대로 먹는 편!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간장에 콕 찍어서

입에 넣자마자
“헐 짱맛있는데?”

이러면서 먹음

치즈돈가스

치즈돈가스 + 미니우동 (9,000원)

초밥도 맛있었지만
치즈돈가스가 도랏으

튀김 부분은 바삭바삭.
쭈욱쭈욱 늘어나는 치즈와
위에 뿌려진 눈꽃치즈.
소스도 직접 다 만드신 것 같았어요!

남친이랑 이거 먹으면서
와 여기 튀김 맛집이라고ㅋㅋㅋ

 

저거 다 먹고 나서 더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음
(사실.. 눈이 돌아버린 거죠)

워낙 지금까지 나온 음식들이 다 성공적이어서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었음

 

(먹자)

 

그래서
남친은 장어덮밥! (제가 꼬심)
저는 물회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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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희가 1가지 간과한게 있었으니..

양이 생각보다 많네ㅎㅎ

 

여긴 맛도 좋고 비주얼도 좋고
양도 매우 푸짐했던 거임(!)

 

장어덮밥

장어덮밥 (15,000원)

평소 생선구이를 싫어하는 남친.
그럼에도 시킨 이유는
장어덮밥의 장어가 너무 맛있어 보였다고ㅋㅋㅋ

밥은 간장계란밥의 맛!

하지만 역시 자신과 장어는 맞지 않는다고
장어는 내 차지가 됐다!
(하지만 맛있긴 맛있다 함)

 

물회 + 소면

물회 + 소면 (15,000원)

 

와 이거
처음에 이거 특대로 잘 못 나왔나..?
싶을 정도로 양이 많았던 물회.

물회

회는 쫄깃쫄깃
소면은 탱글탱글
새콤한 맛이 구미를 당겨 결국은 완물회 해버렸다!

(남친도 물회의 회가 쫄깃쫄깃하다면서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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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 주신 치킨가라아케💖

치킨가라아케

예상치 못한 서비스!

여긴 정말 튀김맛집이라니까..
(안 먹어도 다른 메뉴에 대한 신뢰감도 이미 하늘.)

사장님..
정말 마지막까지 알차게 잘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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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순수 내돈내산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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